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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896-Ford-Quadricycle Ford 의 1896년 "작품" Quadricycle입니다. 탑승하고 있는 사람은 포드자동차의 창업자 헨리포드구요. 이 당시만 해도 마차가 주요 운송수단 이었기에 자동차의 이름은 The horseless carriage 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말 없는 마차였죠 ㅎㅎ 당시까지만 해도 바퀴달린 물체가 말없이 움직이다는 것은 신기한 일이었나봅니다. 당시 사람들이 자동주차 시스템을 갖춘 지금의 하이브리드 차를 보면 뭐라고 불렀을까요 .. ㅎㅎ 당시 Quadricycle는 2개의 실린더로 움직이는 작은 엔진에 2단 기어를 보유했었습니다. 좌석도 1인석 하나밖에 없었구요. 무개도 500 파운드(약 230kg) 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포드는 이 자동차를 1896년 Charles Ainsley 라는 사람에게 당.. 더보기
포드의 피에스타 35주년을 맞이하다! 포드의 대표적 소형차 피에스타가 올해로 탄생 35주년을 맞았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아직 35년이라는 긴 시간을 장수한 자동차가 없는데요 아마도 현대자동차의 소나타와 그랜져가 가장 먼저 35주년을 맞는 장수 자동차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피에스타를 살펴 볼까요? 신구의 조합이랄까요.. 조상님과 현재를 살아가는 대 손자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ㅎㅎ 1976년 1세대 1984년 2세대 (사진은 스포티모델인 XR2) 1989년 3세대 (사진은 3도어 S모델) 1996년 4세대 1999년 5세대 2001년에 공개되고 2002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6세대, 이 때 디젤 엔진도 소개되었습니다 . 현재 판매중인 7세대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은 1세대 입니다. 어쩜 저렇게 이쁘게 만들었을까요.. 각 년도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