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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 워홀 13장]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안녕하세요 얼마전 제 주변에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려는 사람이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전 어떤한 것들을 준비해가면 좋느냐고 묻더군요. 제 글을 다 읽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전 여권하고 노트북 딱 2가지 들고 갔었죠.. 심지어 트렁크도 캐나다 가서 샀습니다.ㅋ (귀국할 때가 되니까 세간살이가 많이 늘어서.. 트렁크가 있어야 되겠더군요..) 하나하나 떠올려보며 조금씩 적어주었습니다. 블로그에도 올려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들어 친구에게 보낸 내용 그대로 적어 올립니다. ㅎㅎ 캐나다 워홀을 한동안 잊고 살다가 다시 생각을 해보니까 하나하나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 ㅋ 물리적으로 가져가면 좋은것들이 한번에 다 생각을 하려니가 생각이 안나서 생각날때 마다 적어서 줄게.. *챙겨가면 좋은것들... 1. 외장.. 더보기
[캐나다 워홀 10장] 드럼헬러(Drumheller) 여행 캘거리 내에서는 사실 구경할 것들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날씨 좋은 날 동네를 걸어다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 그것이 괴롭지는 않았지만요.. 항상 저 나무 밑에 주차하던 저 자동차 주인은 자기차와 나무색이 잘 어울려서 일부러 저곳에 대놓는것 같습니다.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 ㅎㅎ 잘 사는 동네느 아니었지만 항상 깨끗하고 평화로웠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서 유달리 나무사랑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했구요.. 어째든 혼자 오전시간을 보내며 돌아다니는데 데이빗과 린다가 차를 타고 오는게 보였습니다. 갑자기 세우더니 같이 어딜 좀 가자더군요.. 빈센트까지 차에 타 있는걸 보곤 "아 이거 멀리가겠구나" 싶긴했습니다. " 데이빗! 우리 어디가는거야??" " 크리스 내가 어썸한 곳을 보여줄게 내가 장담하는데 너.. 더보기
[캐나다 워홀 9장] 린다의 진수성찬은 매일매일이 즐겁다. 안녕하세요 워홀러 및 예비 워홀러 여러분..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손을 놓다보니 다시 잡기가 참 어렵더군요.. ㅎㅎ 캐나다에서 지내는 워홀러들의 숙박 형식은 크게 자취, 룸메, 홈스테이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자취는 말그대로 혼자 지내는 것이죠. 아직까지 본적은 없습니다만 전설속에만 있다고하죠. 다운타운의 아파트를 임대해서 혼자사는 겁니다.. 다운타운 아파트의 평균적인 월세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약 200~300만원 사이 입니다. 룸메이트를 구하지 않고 혼자서 저 월세를 감당하며 지내는 경우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그럴만한 여유가 있는 친구라면 굳이 워홀비자를 받는 수고스러움을 감당하지도 않겠죠 ㅎㅎ그냥 유학원 통해서 컬리지 입학하는 것이 여러모로 나.. 더보기
[캐나다 워홀 1장]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저 tigertonic도 2008~2009년을 캐나다에서 보낸 워홀러 입니다. 1년 가까운 시간을 보내며 제 개인적으로 배운점, 느낀점들이 참 많았는데요. 특히 어설픈 어학연수계획으로 한국음식, 한국사람이나 쫒아다니다가,, 새롭게 사귄 한국친구들과 찍은 사진, 금새 연락이 끊길 친구만 만든채 고국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을 숱하게 보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어학연수계획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계획을 멈추고 차라리 여행을 떠나기를 강력추천합니다. 혹은 정말 어학을 배울 계획이라면 2년짜리 college라도 이름없는 학교라도 가서 그들과 수업하며 제대로 영어를 배우고 학위까지 취득해서 오기를 권장합니다. 둘다 싫다면 최소한 워킹홀리데이는 한번쯤 준비해보고 떠나길 진심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