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수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최초 임신한 남자 '토마스비티' 셋째 출산 후 '몸짱'되다. 세계 최초로 '임신한 남자'로 화제를 모았던 트랜스젠더 남성이 지난해 셋째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지금은 불룩했던 배가 쏙 들어가고, 식스팩 근육을 가진 건장한 남성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임신한 남자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토마스 비티(37)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내 낸시, 3명의 자녀와 함께 미국 애리조나에 살고 있다. 비티는 2008년 첫째 딸 수잔을 출산한 데 이어 이듬해 둘째 아들 오스틴을 낳았다. 그리곤 지난해 막내 아들을 출산, 3년을 연달아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면서 말 그대로 '다산의 왕'이 됐다. 여성들이 출산 후 다이어트를 하듯 비티도 체중 감량에 신경을 썼다. 배에는 탄탄한 근육까지 만들어진 상태다. 비티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도 주변 시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