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워홀 2장]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던 시절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결심하고 또 실천에 옮겼던 것은 제가 20대에 했던 일중 가장 잘한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캐나다 워홀을 통해서 영어 실력도 키운것은 물론이거니와 지구상 어디든 데려다놔도 평생 지장없이 먹고살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으니까요.. 이 소중한 경험은 이 후 해외여행을 가서도 너무나 편한 마음으로 구석구석을 누비는 용기와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처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막연히 머릿속에 그리고만 있을때는 오로지 좋은 생각만 했습니다.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이고 영어는 저절로 네이티브가 되어있고 백인 이성친구와 89년식 비틀에 짐을 가득 싣고 캐나다 1번 국도를 타고 여행을 하는...ㅎㅎ 저는 이루지 못했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더보기 이전 1 다음